[Coverage] 감각과 안목을 연결 짓는 통로, 도어즈 아트페어 2011 <D.NOMADE>

감각과 안목을 연결 짓는 통로, 도어즈 아트페어 2011

다가오는 11월에는 상상과 실천으로 현실과 부딪치며 소통을 구하는 작가들의 진실을 나눌 수 있는 갤러리로 향해보는 게 어떨까. 지난해 국내외 갤러리 24개, 200여명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고 있는 <도어즈 아트페어 (Doors Art Fair)>. 미술시장의 다원화를 모색하며 유망한 신진작가의 작품을 집약적으로 선보이는 페어라는 점에서 기존의 아트페어와는 차별화된 성격을 지향하는 아트페어이다. 금년 행사에는 다수의 국내 갤러리는 물론, 일본의 뉴트론, 갤러리 미나즈키, 중국의 순아트갤러리 등이 참가한다. 또한 평론가 윤진섭의 ‘국제상상대학’ 특별전, 아트인컬쳐 특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40여개의 호텔 방이 전시공간으로 이색적인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감각과 안목을 연결 짓는 새로운 통로의 문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 D.NOMADE Vol.6 2011. Oct-Nov  <별 다섯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