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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age] 그림입은 호텔, 갤러리로 변신- 도어즈아트페어 <한국미술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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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입은 호텔, 갤러리로 변신
<도어즈 아트페어 2011>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려
국내에서도 호텔아트페어가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는 분위기다.
강남에 위치한 특급호텔인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도어즈 아트페어 2011’(Doors Art Fair)을 개최한다.
신진 작가들의 지원과 육성을 위해 지난 해부터 열린 이 행사가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35개 갤러리가 참가하며 40여 개의 호텔 객실을 색다른 전시공간으로 꾸민다.
지난해 24개 갤러리가 참가했음을 감안할 때 확실한 양적 성장을 이루었다는 평가다.
‘올해는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격조있는 장소와 분위기에서 작품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호텔아트페어는 전시장이 아닌 집이나 사무실 등 생활 공간에서 작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효과와 색다른 미술관람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새로운 미술 전시의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미술방송/ Hot! 뉴스/ 전시 / 201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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